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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용후기

관리 너무 잘해주셔서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해용~

첨부파일 : Screenshot_2018-05-24-09-59-33-1.png

이름 : 손미화


2박3일 예약했는데 첫1박은 엄청난 바람 때문에 몇시간째 타프만 치다가 쇠까지 뽑히며 자꾸 날라가서 너무 위험해서 밥만 먹고 철수 했다가 다음날 더 튼튼한 텐트 가지고 재도전~~ 둘째날은 바람은 있어도 첫날처럼 그런 엄청난 바람은 어니어서 캠핑 잘했네요 ㅋ 일단 이용자가 풀이라서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말안해도 바로바로 치워져 있었어요 정기적으로 자주 채크해서 관리하시는듯 했어요 모두 가족분들이 캠핑 관리 하시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직원분들 분워기도 좋았고 또 입실시 양해구하며 엄청 꼼꼼하게 채크 하셔서 좋았어요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워서 가족들이 이틀간 강아지 돌보미로 집에 머무를 가족들이 있어야해서 두명씩 로테이션 하며 이용했는데 그런부분 양해 구하시며 첫날 누가오고 둘째날 누가 가고 누가 오는지 꼼꼼하게 채크 하시더라고요~ 새면장도 가끔 설거지하고 계수대 음식물 찌꺼기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가시는 분도 계셨는데 수시로 돌며 청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캠펭장과 비교 했을때 항상 계수대가 깨끗했어요 관리는 정말 잘 하시는것 같아요 사이트 청소도 잘 하시는것 같았어요 청소 잘 안하면 삼락처럼 발 많이 달린 벌레들이 사이트안에 잔뜩 생기는데 여긴 정말 벌레가 없었어요 첫날의 강풍이야 자연 현상이고 자주 있지 않은 ㄱ이한 날이라 어쩔수 없지만.. 둘째날은 적당한 바람에 멋진 캠핑이었네요 여러마리 아기 토끼 풀어 놓으셨던데 각 사이트마다 아이들이 나와서 피리부는 사나이보듯 토끼만 따라 우루루 줄지어 다니는게 귀여웠어요 ㅋ 시간 여유만 된다면 자주 오고 싶어요 예약이 진짜 힘든데.. 오토만 이용하다가 예약이 안되서 일반은 이번에 처음 이용해봤는데 일반은 사이트 기가 좁아서 사이트 두개 잡아야 겠더라고요 오토에 타프랑텐트 다 쳐졌었는데 일반에는 한 사이트에 타프랑 텐트가 다 안들어가졌어요ㅠ 원래 작은 텐트하나 큰텐트 하나 타프린 하나가 목표였는데..그렇겐 이용못하고 그래도 사이트를 두개 잡아서 다행히 한곳은 타프 다른 한곳은 큰 텐트 쳐서 잘 쉬었다가 왔어요 다음에 또 시간이 된다면 또 이곳을 이용하고픈 캠핑장이네요ㅋ 잘 쉬었다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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