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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용후기

대저캠핑장 첫 경험~~!!

이름 : 정광호


폭염 경보에 열대야까지... 갈까말까 고민하다 첫 개장이고 호기심에 출발하고자 마음 먹고 고고싱~~ 캠핑장 인근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밭이 반갑게 맞아줘서 좋았고 개장 기념으로 나줘준 타올과 8월 한 달 쓰레기 봉투도 무료라고 해서 첫 인상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폭염에 걱정 많이 했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잘 불어와서 타프 밑에서는 그렇게 더운줄 몰랐습니다 샤워장, 화장실 모든게 깔끔한게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강건너 구포쪽으로 보이는 야경과 구포대교의 야경도 마음에 들었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삼락캠핑장과 비교해서 모기도 없는 편이고... 여기서 아쉬운점 두가지... 삼락은 새벽되면 5분마다 지나다니는 경전철 소리에 일찍 잠을 깨서 대저에서는 새벽에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밤새 저 멀리서 들리는 남해고속도로 대저에서 덕천동 교량을 지나다니는 차량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3~4번 잠을 설쳤다는 것... 일부러 고속도로 다리하고 멀리 자리잡았는데도... 낮에는 차량들이 밀려서 차량 달리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새벽되니깐 차량들이 과속하고 지나다는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방음벽을 설치했으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자 화장실은 모르겠는데 와이프가 하는 말이 중앙 광장에 있는 여자화장실이 새것인데도 악취가 이상하게 심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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