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정례

처음으로 대저캠핑장 다녀왔습니다. 후기도 대체적으로 괜찮고 깔끔하다는 소문 듣고 다냐왔는데 그렇더라구요. 만족도가 높은 곳이기는 하나 개를 데리고 캠핑하는 분들을 제 사이트 앞에 두분이나 계셨고 다른 사이트 역시 둘러보니 더 있었습니다. 첫날엔 조용히 잘 지냈으나 다음날엔 비둘기를 보고 개가 짖는통에 깜짝놀라기도 했어요. 아예 대놓고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런분들 왜 그냥 두시는지 모르겠네요.